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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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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G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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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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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떤 조각들을 모으고 있습니다. 과거도 미래도 기억도 없이, 흩날리는 눈 하나하나의 결정처럼, 서로 같아지려 하지 않고, 반짝이는 스스로를 드러내며, 상호의존하는 차이들. 이 조각들에 기반하여 미래의 예술을 상상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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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id="icon_coc" src="src/img/icon_coc.svg" alt="꽃모양 선언문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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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언문 열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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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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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애나랩</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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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애나랩은 사회적 소수자와 함께 하는 표현을 연구하고 실행하는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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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아트, 사운드 아트, 텍스타일, 사진, 영상 등 개인 작업을 하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만든 콜렉티브(collective)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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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적인 공간부터 순간, 보이지 않는 공기까지 전체를 섬세하게 만드는 작업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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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및 스트리밍: 온</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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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노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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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대의 조각들 디자인 관련 이야기</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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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야 우키치로 박사의 ‘눈(snow crystals)’에 대한 학술 논문에는 눈의 결정이 어떠한 형태들로 어떻게 형성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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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형태들을 몇년에 걸쳐 관찰한 기록의 결과물이 실려있다. 흔히 한 두가지의 단편적인 형태로 이해하고 있던 눈의 결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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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기후와 온도, 지역마다 수없이 다양한 형태를 띠고 있다. 어두운 겨울 밤에 항상 환하게 우리를 환대해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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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하얀 눈송이들이 현미경으로 봤을 때 이렇게 다양한 유형과 형태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환대의 조각들’ 프로젝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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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들어맞는다. 다양한 눈의 결정을 관찰하며 그리던 나카야 우키치로 박사처럼 다양한 작가들과 작업에 영감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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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상화된 조각들을 그린다. 그리고 그 조각들은 점점 다양해져 감정을 갖기도 하고, 눈의 결정처럼 빛나다가 뒤섞여 물로 변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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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대의 조각 네트워크 관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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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중으로 완성할께요. 가안 더미를 앉혀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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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들은 이 모임을 통해서, 연결을 매개하는 매체의 '성질과 태도'를 우리가 선택할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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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어떠해야 하는지 몇가지 대안적 매체들을 중심으로 연구하고, 이에 대한 공동 선언을 작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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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은 연구의 과정은 실제로 중요한 대안적 매체들을 만드는 법을 배우고, 공동체적으로 사용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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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매체들의 다양한 태도를 경험적으로 느껴보는 활동을 수행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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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험을 거치면서, 결과적으로 정리된, 우리들의 선언은 우리들의 선언에 걸맞는 매체를 선택하여 그 선언을 공표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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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우리가 토론하고, 실험하고, 경험한 매체들에 대한 이야기, 만드는 방법, 이를 통해 나타난 공동체적 예술의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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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적 예술의 가능성의 발견 등등은 동료 예술인에게 전달하는 진(zine)으로 정리되어 출판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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