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ff --git a/fe_test.sh b/fe_test.sh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26e650f
--- /dev/null
+++ b/fe_test.sh
@@ -0,0 +1,21 @@
+# -h, --help show this help message and exit
+# -d DIRECTORY, --directory DIRECTORY
+# Select which directory to distribute
+# -s STYLE, --style STYLE
+# Select a CSS style sheet to include
+# -v, --verbose Print verbose debug output
+# -t, --thumbnail Generate 450x450 thumbnails for images
+# -n, --no-template Don't use the template to output html
+# -nf, --no-filenames Don't add file names to listing
+# -c, --captions Adds image captions based on EXIF metadata, requires 'exiftool'
+# -r, --remove-index Recursively removes all instances of index.html that have been previously made by distribusi
+# -e [DIR [DIR ...]], --exclude-directory [DIR [DIR ...]]
+# Exclude one or multiple directories from indexing
+# -f, --force Force whether distribusi overwrites or removes instances of index.html not generated by
+# distribusi, use at own risk!
+# --no-hidden Exclude hidden directories
+# --menu-with-index Append index.html to menu items to aid navigation
+
+python distribusi/test.py -t -d ./test_data/
+cd test_data
+python -m http.server 8000
diff --git a/test_data/carrot/index.html b/test_data/carrot/index.html
index 349fc75..bc35271 100644
--- a/test_data/carrot/index.html
+++ b/test_data/carrot/index.html
@@ -2,22 +2,23 @@
+ 환대의 조각들 Fragments of Hospitality
-
-
+
+
-
+
콧- 노래
0. 입을 다문 채 코로 소리를 내어 부르는 노래
0. 코와 입 중간 인중 어딘가에서 나는 소리 혹은 울림
0. 스스로를 위로하기 위한 행동
0. 다른 사람에게 쉽게 전염시킬 수 있는 공명
-
text 3.txt#-1
-
음성은 촉각적이다.
text 4.txt#-1
-
1.
+
text 3.txt
+
음성은 촉각적이다.
text 4.txt
+
1.
나의 콧노래의 시작은 어디일까
-낮잠을 재우려는 엄마의 토닥임과
-낮은 흥얼거림에서 시작되었을 수도 있고
-맛이라는 것을 처음 알았을 때의 놀라움에서
-시작되었을지도 모르겠다.
+낮잠을 재우려는 엄마의 토닥임과
+낮은 흥얼거림에서 시작되었을 수도 있고
+맛이라는 것을 처음 알았을 때의 놀라움에서
+시작되었을지도 모르겠다.
2.
-콧노래는 온도와 맞닿아 있는지도 모르겠다.
-어떤 콧노래는 뜨겁고 어떤 콧노래는 스산하다.
+콧노래는 온도와 맞닿아 있는지도 모르겠다.
+어떤 콧노래는 뜨겁고 어떤 콧노래는 스산하다.
3.
-잘 부르는 콧노래와 못 부르는 콧노래를
-구분 지을 수 있을까?
-우열이 없다는 게 안심이 된다.
+잘 부르는 콧노래와 못 부르는 콧노래를
+구분 지을 수 있을까?
+우열이 없다는 게 안심이 된다.
애쓰지 않아도 된다는 게 위로가 된다.
-
text 6.txt#-1
-
코와 입 사이 인중 어딘가
+
text 6.txt
+
코와 입 사이 인중 어딘가
혹은
눈와 눈사이
-혹은
-양쪽 콧볼과 팔자주름이 만나는 지점에서
+혹은
+양쪽 콧볼과 팔자주름이 만나는 지점에서
시작되는 콧_노래
-
text 7.txt#-1
-
콧노래를 수집하면
-사람의 체온, 그날의 날씨, 공기가 같이 수집된다.
-누군가의 콧노래는 축축하고
+
text 7.txt
+
콧노래를 수집하면
+사람의 체온, 그날의 날씨, 공기가 같이 수집된다.
+누군가의 콧노래는 축축하고
누군가의 콧노래는 햇볕에 냄새가 나며
-누군가의 콧노래는 무겁게 내려앉은 새벽에 공기가 느껴진다.
+누군가의 콧노래는 무겁게 내려앉은 새벽에 공기가 느껴진다.
-
언론·출판에 대한 허가나 검열과 집회·결사에 대한 허가는 인정되지 아니한다. 모든 국민은 헌법과 법률이 정한 법관에 의하여 법률에 의한 재판을 받을 권리를 가진다.
대통령은 내우·외환·천재·지변 또는 중대한 재정·경제상의 위기에 있어서 국가의 안전보장 또는 공공의 안녕질서를 유지하기 위하여 긴급한 조치가 필요하고 국회의 집회를 기다릴 여유가 없을 때에 한하여 최소한으로 필요한 재정·경제상의 처분을 하거나 이에 관하여 법률의 효력을 가지는 명령을 발할 수 있다.
-새로운 글 업데이트
일기.txt
-
파도가_치네요.png
-#0009
-
-
아름다운별.png
+새로운 글 업데이트
일기.txt
+
./20201020/파도가_치네요.png
+#0018
+
+
./20201022/아름다운별.png
착목한는 생의 꽃 많이 운다. 천자만홍이 넣는 수 아니다. 위하여서, 기쁘며, 얼음 할지니, 칼이다. 자신과 바로 장식하는 청춘의 것이다. 청춘의 방지하는 이상이 심장은 공자는 거친 미묘한 있는가? 심장은 같지 옷을 피는 끓는 시들어 날카로우나 뿐이다. 얼음이 찬미를 그러므로 칼이다. 찬미를 옷을 이상을 것이다. 가치를 같은 그들은 속에서 위하여 인간의 생명을 거친 것이다.
설레는 얼음 이것을 그들의 속에 많이 눈에 트고, 설산에서 끓는다. 얼마나 보이는 것은 때문이다. 무엇이 창공에 가치를 커다란 오아이스도 뭇 황금시대다. 유소년에게서 못할 가진 안고, 무엇이 수 용감하고 이상의 있는가? 일월과 있는 청춘이 것이다. 싶이 있는 유소년에게서 못하다 위하여 물방아 것이다. 피고 능히 우리의 사람은 아니다. 오직 커다란 밥을 갑 안고, 그것은 못하다 청춘은 아니더면, 것이다. 무엇을 그들은 없으면, 이것이다. 살 위하여 그들의 청춘에서만 풍부하게 말이다.
-크고 돋고, 꽃이 위하여 이상의 봄바람이다. 미인을 속에 싶이 기관과 피는 아름다우냐? 인류의 용기가 구하지 현저하게 것이 가는 가치를 그리하였는가? 같은 곧 속잎나고, 이것은 피는 얼마나 눈에 꽃이 이상의 약동하다. 미묘한 열락의 새 노년에게서 소리다.이것은 그러므로 그림자는 뜨거운지라, 하는 봄바람이다. 대한 수 인간의 노래하며 이 맺어, 청춘 운다. 밥을 우리의 그들의 것은 쓸쓸하랴? 인도하겠다는 풀밭에 무엇을 우리의 수 되는 풍부하게 것이다. 가치를 풀이 밥을 듣는다. 오아이스도 관현악이며, 이성은 타오르고 무엇을 청춘이 속에서 되는 봄바람이다. 위하여, 끝까지 소담스러운 청춘 할지니, 돋고, 약동하다.
일기.txt
-#0010
-
-
속의 이름과, 않은 애기 프랑시스 보고, 어머니, 듯합니다. 어머니, 아무 별들을 노루, 이런 그리고 있습니다. 위에 라이너 시와 너무나 별을 가슴속에 덮어 아침이 언덕 듯합니다. 아직 경, 파란 별 때 잠, 하나에 아름다운 슬퍼하는 봅니다. 까닭이요, 풀이 하나에 위에 옥 별빛이 아스라히 있습니다. 청춘이 내일 풀이 남은 오는 없이 지나고 둘 못 까닭입니다. 같이 슬퍼하는 어머니, 별이 있습니다. 하나에 별 헤는 보고, 가슴속에 너무나 이네들은 나의 애기 까닭입니다. 멀듯이, 했던 아침이 까닭입니다.
그냥.txt
-
상자를 열어요.png
-#0011
+크고 돋고, 꽃이 위하여 이상의 봄바람이다. 미인을 속에 싶이 기관과 피는 아름다우냐? 인류의 용기가 구하지 현저하게 것이 가는 가치를 그리하였는가? 같은 곧 속잎나고, 이것은 피는 얼마나 눈에 꽃이 이상의 약동하다. 미묘한 열락의 새 노년에게서 소리다.이것은 그러므로 그림자는 뜨거운지라, 하는 봄바람이다. 대한 수 인간의 노래하며 이 맺어, 청춘 운다. 밥을 우리의 그들의 것은 쓸쓸하랴? 인도하겠다는 풀밭에 무엇을 우리의 수 되는 풍부하게 것이다. 가치를 풀이 밥을 듣는다. 오아이스도 관현악이며, 이성은 타오르고 무엇을 청춘이 속에서 되는 봄바람이다. 위하여, 끝까지 소담스러운 청춘 할지니, 돋고, 약동하다.
일기.txt
+#0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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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의 이름과, 않은 애기 프랑시스 보고, 어머니, 듯합니다. 어머니, 아무 별들을 노루, 이런 그리고 있습니다. 위에 라이너 시와 너무나 별을 가슴속에 덮어 아침이 언덕 듯합니다. 아직 경, 파란 별 때 잠, 하나에 아름다운 슬퍼하는 봅니다. 까닭이요, 풀이 하나에 위에 옥 별빛이 아스라히 있습니다. 청춘이 내일 풀이 남은 오는 없이 지나고 둘 못 까닭입니다. 같이 슬퍼하는 어머니, 별이 있습니다. 하나에 별 헤는 보고, 가슴속에 너무나 이네들은 나의 애기 까닭입니다. 멀듯이, 했던 아침이 까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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