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14a21feb8e89f7533b9cde4cb13ed9f522255d46 Mon Sep 17 00:00:00 2001 From: Dooho Yi Date: Tue, 7 Jul 2020 21:49:03 +0900 Subject: [PATCH] =?UTF-8?q?/=20=E2=80=98content/posts/som=5Fmeeting=5Flogs?= =?UTF-8?q?/20200702T162544+0900=5Fday2/index.rst=E2=80=99?= MIME-Version: 1.0 Content-Type: text/plain; charset=UTF-8 Content-Transfer-Encoding: 8bit --- .../20200702T162544+0900_day2/index.rst | 373 +++++++++++------- 1 file changed, 236 insertions(+), 137 deletions(-) diff --git a/content/posts/som_meeting_logs/20200702T162544+0900_day2/index.rst b/content/posts/som_meeting_logs/20200702T162544+0900_day2/index.rst index 65b6488..d9d1c1a 100644 --- a/content/posts/som_meeting_logs/20200702T162544+0900_day2/index.rst +++ b/content/posts/som_meeting_logs/20200702T162544+0900_day2/index.rst @@ -1,29 +1,38 @@ -* 회의록 작성 방침 +- 회의록 작성 방침 본 문서 내에서 선생님/작가님 명칭은 생략 녹취록을 제외하고는 서술형 문장 지양하려고 노력할 것 -* 참석자 명단 +- 참석자 명단 - * 오세형 - * 신상미 - * 신예송 + - 오세형 - * 권병준 - * 오로민경 - * 김성환 - * 김수희 - * 신원정 - * 이두호 + - 신상미 -* 간략하게 처음 만나는 사람들 사이에 이름 소개 + - 신예송 - * 상호 연락처 공유하기로 함 (권병준) -* '아카데미 일정표'에 대한 설명 (신상미) + - 권병준 -* 본 프로젝트의 취지 (오세형) + - 오로민경 + + - 김성환 + + - 김수희 + + - 신원정 + + - 이두호 + + +- 간략하게 처음 만나는 사람들 사이에 이름 소개 + + - 상호 연락처 공유하기로 함 (권병준) + +- '아카데미 일정표'에 대한 설명 (신상미) + +- 본 프로젝트의 취지 (오세형) | (녹취록 시작) | @@ -51,70 +60,109 @@ | (녹취록 끝) -* 지난 회의록은 읽어보았음. 추가로 궁금한 점 있는지? (신상미) +- 지난 회의록은 읽어보았음. 추가로 궁금한 점 있는지? (신상미) -* 지난 프로젝트 팀 내부 회의에 나온 이야기들 (권병준, 배민경) +- 지난 프로젝트 팀 내부 회의에 나온 이야기들 (권병준, 배민경) - * 저작권/소유권에 대한 이슈 - * 재료비 사용관련 이슈: 월당 얼마씩이었는데, 유연하게 할 수 있게 될 수 있는가? (7월에는 사용이 많이 되지 않을 예정) - * 여러가지 형태의 과정물/결과물이 나올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지는데, 장문원에서는 어떤 형식의 결과물이 되기를 바라고 있는지? - * 그에 따라 어떤 식으로 공유하길 원하는지? 전시 등은 별도의 기획이 필요함 - * 코로나 상황이 가중되어 공적인 장소에서 모이는 것자체가 불가해지는 경우 어떻게 할 건지? (10, 11월 워크숍) + - 저작권/소유권에 대한 이슈 -* 저작권/소유권 대답 (신상미) - * 개발을 위해 지원하고, 공공의 목적을 위해 활용될 수 있도록 그것을 공유한다는 목적 - * 상기 목적이 잘 드러날 수 있는 방법을 법무법인과 함께 검토중 - * 작가에게 저작권은 있을 것이다. 다만, 결과물의 프로젝트 이후의 활용을 위해 검토중 + - 재료비 사용관련 이슈: 월당 얼마씩이었는데, 유연하게 할 수 있게 될 수 있는가? (7월에는 사용이 많이 되지 않을 예정) -* 재료비 사용 대답 (신상미) - * 다음주 아카데미 보고 후 계약을 진행. (다소 지연됨) - * 이때, 총 금액단위로 계약하므로, 이후 비용사용은 문제 없음 - * 다만, '선금으로 할 건지' 이 부분만 정하면 됨. 8-9월에 예산사용 문제 없음. + - 여러가지 형태의 과정물/결과물이 나올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지는데, 장문원에서는 어떤 형식의 결과물이 되기를 바라고 있는지? -* 결과물 응답 (신상미) - * 실제 어떤 것을 만들어내는지? 어떤 활동이 수반될 것인가? - * 최소한의 (수량) 단위 계약서 명기 필요 - * 악기 몇 종.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매뉴얼 - * 산출물은 이상 2가지이며, 워크숍은 별도 - * 악기/교육프로그램/매뉴얼에 대해 구체적인 내용 궁금 - * 제안에 등장했던 '사운드 플랫폼'도 구체적으로 어떤건가? + - 그에 따라 어떤 식으로 공유하길 원하는지? 전시 등은 별도의 기획이 필요함 -* 공유계획에 대하여 (신상미) - * 매월 '소규모 대화 프로그램' 이야기가 있었는데 그런 부분 긍정적 (커뮤니티2실, 갤러리등 활용) - * 차후, 워크숍은 사람들과 실제로 함께 해보는 프로그램으로 진행 - * '전시/영상' 보다는 '대화/워크숍' 이라는 방법 선호 - * 영상은 악기 만드는 현장을 촬영할 수도 있음 + - 코로나 상황이 가중되어 공적인 장소에서 모이는 것자체가 불가해지는 경우 어떻게 할 건지? (10, 11월 워크숍) -* 코로나 상황 악화에 대하여 (신상미) - * 코로나 상황 2단계 이상 (10인 이상 모임금지) 경우, 온라인으로 진행 불가피 - * 할당되는 공간도 10인 미만이긴 하지만, 내부상황을 보고 판단하게 될것 - * 워크숍을 온라인으로 어떻게 진행 가능한지? 미지수. 하지만, 방법 강구해야 함 +- 저작권/소유권 대답 (신상미) -* 소규모 대화 프로그램 (신상미) - * 초청인사를 모시고 의견을 듣고 모이는 시간 - * 월별로 1회정도, 기획을 해주신다고 했던 걸로...? (권병준) - * 섭외/주제를 프로젝트 팀에서 잡아주시면, 진행을 이쪽에서 하려고 했음 (신상미) - * 비공개도 가능하고, 오픈으로 할 수도 있다. + - 개발을 위해 지원하고, 공공의 목적을 위해 활용될 수 있도록 그것을 공유한다는 목적 -* 연구원별, 연구할 '악기'는 어떤 것인가? (신상미) - * 고민하는 과정, 무엇을 만들건가를 고민하는 시간이 필요함 - * 소규모 대화 프로그램 등도 진행하면서, 고민을 쌓아갈 것으로 보임 - * 첫해, 특히나 고민의 과정이 중요, 리서치/회의 기록 중요 + - 상기 목적이 잘 드러날 수 있는 방법을 법무법인과 함께 검토중 -* 진행 일정 관련 - * 모이는 일정은 얼마나 자주? - * 연구원들, 다같이 3회/월 진행 - * 각자 시간에 맞춰서, 분산형 회의 - * 내부적으로, 구글 드라이브로 소통. (블로그는 너무 공적이어서, 보류) - * 9-10월 중에 실제 프로그램 제작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텐데, 3-4주 전에 홍보 필요 (신상미) - * 8월 말/9월 초에 제작기간 시작하겠음 (권병준) - * 과정 영상을 찍어서 올리는 것 가능할까? (신상미) - * 가능함. 막바지에 집중적으로 촬영도 하는 것이 효율적 (권병준) + - 작가에게 저작권은 있을 것이다. 다만, 결과물의 프로젝트 이후의 활용을 위해 검토중 -* 워크숍 참가자 모집 대상은 누구인가? - * 대상이 악기제작자? 사운드 아티스트? 음악을 연주자하고 싶은 사람? (오세형) +- 재료비 사용 대답 (신상미) -* (녹취) + - 다음주 아카데미 보고 후 계약을 진행. (다소 지연됨) + + - 이때, 총 금액단위로 계약하므로, 이후 비용사용은 문제 없음 + + - 다만, '선금으로 할 건지' 이 부분만 정하면 됨. 8-9월에 예산사용 문제 없음. + +- 결과물 응답 (신상미) + + - 실제 어떤 것을 만들어내는지? 어떤 활동이 수반될 것인가? + + - 최소한의 (수량) 단위 계약서 명기 필요 + + - 악기 몇 종.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매뉴얼 + + - 산출물은 이상 2가지이며, 워크숍은 별도 + + - 악기/교육프로그램/매뉴얼에 대해 구체적인 내용 궁금 + + - 제안에 등장했던 '사운드 플랫폼'도 구체적으로 어떤건가? + +- 공유계획에 대하여 (신상미) + + - 매월 '소규모 대화 프로그램' 이야기가 있었는데 그런 부분 긍정적 (커뮤니티2실, 갤러리등 활용) + + - 차후, 워크숍은 사람들과 실제로 함께 해보는 프로그램으로 진행 + + - '전시/영상' 보다는 '대화/워크숍' 이라는 방법 선호 + + - 영상은 악기 만드는 현장을 촬영할 수도 있음 + +- 코로나 상황 악화에 대하여 (신상미) + + - 코로나 상황 2단계 이상 (10인 이상 모임금지) 경우, 온라인으로 진행 불가피 + + - 할당되는 공간도 10인 미만이긴 하지만, 내부상황을 보고 판단하게 될것 + + - 워크숍을 온라인으로 어떻게 진행 가능한지? 미지수. 하지만, 방법 강구해야 함 + +- 소규모 대화 프로그램 (신상미) + + - 초청인사를 모시고 의견을 듣고 모이는 시간 + + - 월별로 1회정도, 기획을 해주신다고 했던 걸로...? (권병준) + + - 섭외/주제를 프로젝트 팀에서 잡아주시면, 진행을 이쪽에서 하려고 했음 (신상미) + + - 비공개도 가능하고, 오픈으로 할 수도 있다. + +- 연구원별, 연구할 '악기'는 어떤 것인가? (신상미) + + - 고민하는 과정, 무엇을 만들건가를 고민하는 시간이 필요함 + + - 소규모 대화 프로그램 등도 진행하면서, 고민을 쌓아갈 것으로 보임 + + - 첫해, 특히나 고민의 과정이 중요, 리서치/회의 기록 중요 + +- 진행 일정 관련 + + - 모이는 일정은 얼마나 자주? + + - 연구원들, 다같이 3회/월 진행 + + - 각자 시간에 맞춰서, 분산형 회의 + + - 내부적으로, 구글 드라이브로 소통. (블로그는 너무 공적이어서, 보류) + + - 9-10월 중에 실제 프로그램 제작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텐데, 3-4주 전에 홍보 필요 (신상미) + + - 8월 말/9월 초에 제작기간 시작하겠음 (권병준) + + - 과정 영상을 찍어서 올리는 것 가능할까? (신상미) + + - 가능함. 막바지에 집중적으로 촬영도 하는 것이 효율적 (권병준) + +- 워크숍 참가자 모집 대상은 누구인가? + + - 대상이 악기제작자? 사운드 아티스트? 음악을 연주자하고 싶은 사람? (오세형) + +- (녹취) | 신원정: 악기를 만든다는 것은 악기를 둘러싸고 제작자가 있고, 그 악기를 잘 다루는 사람이 있고, 문화를 향유하는 사람이 있고, 씬이라는 것이 있잖아요. 제 생각이에요. 지난번에 회의도 같이 나눴지만. 일차적으로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악기제작. 악기가 보편적인 악기가 될지 주관적인 악기가 될지 개별적인 악기가 될지에 대한 부분도 지금 얘기를 나눠야 되는 부분이고. 악기를 제작을 할 수 있는 것과 제작을 못하는 경우, 그러니까, 장애당사자가 제작을 못하게 될 경우는 그 악기가 수동성으로 빠질 가능성이 크고, 보편적인 악기를 만들었을 때는, 이게 그냥.. 똑같이 바이올린 처럼, 적용이 안된다거나, 어떤 특별한 상황들 같은 것들이 적용이 안되는 그런 가능성도 분명히 있을 거구요. 근데 저는 그 이전에 씬(scene)이 없는게 문제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듣는 다던지.. 이런거에 대한.. 지금도 저희-작가분들이 그렇다고 음악, 뭐 완전 음악쪽도 아니고, 사운드 아트 쪽인데... 어떤 걸 같이 들을지, 어떤 걸 같이 향유할 지에 대한 부분들도 충분히 공유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하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래서 여러가지 층위들이 있는데, 이것들을... 그리고 저라는, 저라는 작가라는 위치가 있고, 그 안에서 어떻게 관계 짓기 할 지에 대해서 굉장히 고민이 될거 같아요. | @@ -127,98 +175,149 @@ | 신원정: 네, 그리고, 시각장애가 있는 분들이나, 장애유형별로 워낙 감각이 다르고, 거기에 따른 사운드 시스템이나 거기에 따른 듣는 형태나 마이킹 형태들도 다르게 고려가 되야하기 때문에, 장애유형별로 워크숍이 나오게 된다면, 그 장애 유형별로 우선은 섭외와 공고가 나가야 될 것 같고요. 만들기 부분은, 저같은 경우에는, 만들기도 만들기지만 결국은 악기, 어떤 새로운 악기나 사운드 플랫폼 안에서 뭔가 자기 이야기를 만들어보는 그런 부분들이 진행이 되면, 다음 악기만들기로 이어지고, 또 더 개별화 될 수도 있고, 또 창작으로도 이어질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악기를 만드는 부분은 거기에 하나로 들어가 있고, 저희가 생각했을때는, 유형별로... 비-장애인 위주로 꾸려진 어떤 사운드 시스템, 혹은 사운드, 마이킹이라던지, 듣기 환경을 조금 해체하고 또 그리고 우연적으로 즉흥으로 소리를 내는 부분들을 몸성으로 좀 가지고 간다음에 거기에 맞는 분들, 좀 그것에 대해서, 자기 창작에 대한 관심 있는 분들을 좀 모아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같이 나누고, 그것들이 자기가, 혼자 나중에도 꾸려갈 수 있도록, 악기만들기를 진행을 하는 방법이 우선은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저는.. 그런 생각이 있습니다. 단편적이 될 가능성이 커요. 악기만들기로 끝나버리면, 저는,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 -* 장애유형에 대한 공부가 우선된다. (김성환) +- 장애유형에 대한 공부가 우선된다. (김성환) -* 이런부분에 대해서, 제안을 받는 것도 좋을 수 있다. (배민경) - * (워크숍 기간 중) 한 달 정도를 모호한 수준에서 공유하는 시간 갖고, 후반에서 심화과정을 하는 것 어떨까. - * 이후, 매칭하고 작업. 같이 호흡하면서, 주체성도 더 강화. +- 이런부분에 대해서, 제안을 받는 것도 좋을 수 있다. (배민경) -* 장애 유형별로 운영하는 수업 현황 (신상미) - * Ambiguous Dance Company - * 시각, 청각, 지체장애 각각 그룹나눠서 진행 - * 최태윤, Creative Coding - * 일부 유형을 아마도 구분을 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임 - * 특정 유형 구분에 대한 고민을 하는 부분이 있는 상황인가? + - (워크숍 기간 중) 한 달 정도를 모호한 수준에서 공유하는 시간 갖고, 후반에서 심화과정을 하는 것 어떨까. -* 장애 당사자를 만났을때 확장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런것이지 미리 고려하는 것은 없다. 이후, 상황을 보고 결정 (신원정) + - 이후, 매칭하고 작업. 같이 호흡하면서, 주체성도 더 강화. -* 질문 (신상미) - * 기존의 악기들이 있으신데, 그 외에 새로운 악기를 만드는 것이 계획되어 있는가? +- 장애 유형별로 운영하는 수업 현황 (신상미) -* 대답 (신원정) - * 그렇다, 하지만, 있었던 기술에서 변형이나 변주가 있을 것이고, 갑자기 새로운것을 만드는 것은 아닐 것으로 보인다. + - Ambiguous Dance Company -* 악기를 소유해도, 보급보다는, 교육이나 이런 목적으로 계속 활용하려고 하는 것이다. (신상미) + - 시각, 청각, 지체장애 각각 그룹나눠서 진행 -* 매뉴얼/악기/프로그램을 11,12월에 시행하고 나서, 이해하게 되고, 생각이 달라진 부분들이 연구과정 결과물에 반영이 될 수 없는 구조인데, 이부분에 대해서, 나중에 끝나고 나서, 추가 논의 하는 자리를 매뉴얼에 담지 못했던 이야기를 이후에 가지면 좋을 것이다. (신상미) + - 최태윤, Creative Coding -* 과정별로, 결과 공유회를 하는 경우가 있기도 하고, 아닌 경우도 있다. (신상미) + - 일부 유형을 아마도 구분을 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임 -* 참가자 본인들이 창작을 한 경우에는, 그것들이 공유될 수 있도록 진행을 하긴 할것이다. (신상미) + - 특정 유형 구분에 대한 고민을 하는 부분이 있는 상황인가? -* 질문 (신원정) +- 장애 당사자를 만났을때 확장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런것이지 미리 고려하는 것은 없다. 이후, 상황을 보고 결정 (신원정) - * 악기만들기. 단편적으로 될 수 있다. 좋아하는 것을 확인하는 시간 필요하다. - * 사운드에 관심있다. 어떤 분들이 어떤 관심을 가진 분들이 있을까요? +- 질문 (신상미) -* 대답 (신상미) + - 기존의 악기들이 있으신데, 그 외에 새로운 악기를 만드는 것이 계획되어 있는가? - * 포커스 그룹 인터뷰(FGI) 등을 해보면.. 실태조사 같은 것. 여기서 서면 상으로 올라오는 자료들이 있다. - * 거기에 보면, 단체분들, 협회.. 개별.. 유형별로 그룹화된 단체들이 좀 있다. 발달장애인분들이 퍼센트 높다. 매개자/기획.. 음악쪽은 다 클래식, 일부 대중문화. 이전 조사/연구가 초점이 어떤부분에서 교육이 필요한가? - * 대답은 악기만들기 등이 없다. - * 그보다는, 기초적인 부분에 갈증이 크다. - * 이분들은, 무용을 학교에서 배울수가 없다. 음악도 배울수가 없다. 예외적인 부분.. - * 그래서, 장르적 기초와 전문교육에 대한 원함. - * 대학교도 아니고, 분야별 단체도 있고. 분야별 전문교육에 대한 것을 제외하고.. - * 자극받고, 교류할 접점들을 만든다. - * 그래서, '소개'를 한다. +- 대답 (신원정) - * 음악(클래식)/연극/무용/회화/문학... - * 이분들의 needs를 파악해서 한다기보다는... - * 그외에 exploration experiment improvisation. - * 이렇게 제시를 하는 것이 좀더 포커스.아닐까. + - 그렇다, 하지만, 있었던 기술에서 변형이나 변주가 있을 것이고, 갑자기 새로운것을 만드는 것은 아닐 것으로 보인다. - * 이분들이 서로 다른 장애 유형과 함께 활동하는 것을 너무 힘들어 함. +- 악기를 소유해도, 보급보다는, 교육이나 이런 목적으로 계속 활용하려고 하는 것이다. (신상미) -* 그렇다면, 다양한 장애 유형이 서로를 만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건가요? (이두호) +- 매뉴얼/악기/프로그램을 11,12월에 시행하고 나서, 이해하게 되고, 생각이 달라진 부분들이 연구과정 결과물에 반영이 될 수 없는 구조인데, 이부분에 대해서, 나중에 끝나고 나서, 추가 논의 하는 자리를 매뉴얼에 담지 못했던 이야기를 이후에 가지면 좋을 것이다. (신상미) -* 대답-계속 (신상미) +- 과정별로, 결과 공유회를 하는 경우가 있기도 하고, 아닌 경우도 있다. (신상미) - * 시각/지체장애/발달장애를 중심으로 생각을 하고 있었다. - * 청각장애는... - * 막상, 청각장애인 분들이 이런거, 원하시는가? 하면.. 그들은, 청인들 기준으로 이야기안했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 * 유형별로 구분을 할 필요가 없을 수도 있겠구나... - * 지체장애가 악기를 하는 케이스가 좀더 기대가 된다. 이분들이, 연극이나 활동 중이시기 때문에.. +- 참가자 본인들이 창작을 한 경우에는, 그것들이 공유될 수 있도록 진행을 하긴 할것이다. (신상미) -* 사운드 워크숍에서 청각장애인 분과 함께 한 경험 (이두호) +- 질문 (신원정) - * 진동을 위주로 녹음을 했는데, 그것을 일반적인 스피커로 재현했을 경우의 당혹감 - * 이런 상황이 불쾌해서, 청각장애인 입장에서는 원치 않을 수도 있지만, - * 이런 듣기의 감각이 포함되지 않으면, 프로젝트 입장에서는 큰 손실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있다. - * 유사한 장애인 분들이 팀을 꾸린다는 것처럼, 그들이 편안하게 생각할 수 있는 상황을 추구하길 원하기 때문에, 장애유형을 특정하면, 스트레스가 낮춰질 수도 있지 않나. + - 악기만들기. 단편적으로 될 수 있다. 좋아하는 것을 확인하는 시간 필요하다. -* 계속 (신상미) - * 앞 단계에서, 유형 구분 없이 진행하는 과정들이 있으니, 이것들을 보면서, 판단할 수도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 * 기존에 서로 안만나는 분들이기 때문에, 다른 장애 유형을 만날 기회가 됐으면 한다는 생각을 갖고자 하는 부분이 있다. - * 장문원에서 이런 역할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 기본적으로는 있다. - * 다만, 이 과정이, 시범과정이기 때문에, 구분해서 진행하는 것도 큰 문제는 없다. + - 사운드에 관심있다. 어떤 분들이 어떤 관심을 가진 분들이 있을까요? -* 1회차에 몇명정도 생각해야 할까요? (신원정) +- 대답 (신상미) -* 대답 (신상미) - * 프로그램/프로젝트에 따라서, 다르다. - * 5명 정도 이상... - * 장소는 커뮤니티 2번 방에서... 주로... + - 포커스 그룹 인터뷰(FGI) 등을 해보면.. 실태조사 같은 것. 여기서 서면 상으로 올라오는 자료들이 있다. -* 기타 전달 사항 (신상미) - * 웹진, '이음' 취재 또는 글 원고.. 요청이 갈수도 있어요. + - 거기에 보면, 단체분들, 협회.. 개별.. 유형별로 그룹화된 단체들이 좀 있다. 발달장애인분들이 퍼센트 높다. 매개자/기획.. 음악쪽은 다 클래식, 일부 대중문화. 이전 조사/연구가 초점이 어떤부분에서 교육이 필요한가? -* 질문 & 답변 - * 근무시간은 9시-6시 근무이나, 필요시 관리팀에 알리면 가능 - * 6시 이후에는 9시까지 열려있음. - * 단, 그럴 경우 관리하는 분의 편의를 위해서, 명찰같은것이 필요할것인지 - * 저녁10시 근무 가능. - * 주말은 별도로 상의. 필요시 미리 알려 두는 것으로. - * 명부작성. 필요함. - * 출입에 대한 도움이 될 명찰... - * 공간은, 내일부터도 쓸 수 있음. + - 대답은 악기만들기 등이 없다. + + - 그보다는, 기초적인 부분에 갈증이 크다. + + - 이분들은, 무용을 학교에서 배울수가 없다. 음악도 배울수가 없다. 예외적인 부분.. + + - 그래서, 장르적 기초와 전문교육에 대한 원함. + + - 대학교도 아니고, 분야별 단체도 있고. 분야별 전문교육에 대한 것을 제외하고.. + + - 자극받고, 교류할 접점들을 만든다. + + - 그래서, '소개'를 한다. + + + - 음악(클래식)/연극/무용/회화/문학... + + - 이분들의 needs를 파악해서 한다기보다는... + + - 그외에 exploration experiment improvisation. + + - 이렇게 제시를 하는 것이 좀더 포커스.아닐까. + + - 이분들이 서로 다른 장애 유형과 함께 활동하는 것을 너무 힘들어 함. + + +- 그렇다면, 다양한 장애 유형이 서로를 만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건가요? (이두호) + +- 대답-계속 (신상미) + + - 시각/지체장애/발달장애를 중심으로 생각을 하고 있었다. + + - 청각장애는... + + - 막상, 청각장애인 분들이 이런거, 원하시는가? 하면.. 그들은, 청인들 기준으로 이야기안했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 + - 유형별로 구분을 할 필요가 없을 수도 있겠구나... + + - 지체장애가 악기를 하는 케이스가 좀더 기대가 된다. 이분들이, 연극이나 활동 중이시기 때문에.. + + +- 사운드 워크숍에서 청각장애인 분과 함께 한 경험 (이두호) + + - 진동을 위주로 녹음을 했는데, 그것을 일반적인 스피커로 재현했을 경우의 당혹감 + + - 이런 상황이 불쾌해서, 청각장애인 입장에서는 원치 않을 수도 있지만, + + - 이런 듣기의 감각이 포함되지 않으면, 프로젝트 입장에서는 큰 손실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있다. + + - 유사한 장애인 분들이 팀을 꾸린다는 것처럼, 그들이 편안하게 생각할 수 있는 상황을 추구하길 원하기 때문에, 장애유형을 특정하면, 스트레스가 낮춰질 수도 있지 않나. + + +- 계속 (신상미) + + - 앞 단계에서, 유형 구분 없이 진행하는 과정들이 있으니, 이것들을 보면서, 판단할 수도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 + - 기존에 서로 안만나는 분들이기 때문에, 다른 장애 유형을 만날 기회가 됐으면 한다는 생각을 갖고자 하는 부분이 있다. + + - 장문원에서 이런 역할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 기본적으로는 있다. + + - 다만, 이 과정이, 시범과정이기 때문에, 구분해서 진행하는 것도 큰 문제는 없다. + + +- 1회차에 몇명정도 생각해야 할까요? (신원정) + +- 대답 (신상미) + + - 프로그램/프로젝트에 따라서, 다르다. + + - 5명 정도 이상... + + - 장소는 커뮤니티 2번 방에서... 주로... + + +- 기타 전달 사항 (신상미) + + - 웹진, '이음' 취재 또는 글 원고.. 요청이 갈수도 있어요. + + +- 질문 & 답변 + + - 근무시간은 9시-6시 근무이나, 필요시 관리팀에 알리면 가능 + + - 6시 이후에는 9시까지 열려있음. + + - 단, 그럴 경우 관리하는 분의 편의를 위해서, 명찰같은것이 필요할것인지 + + - 저녁10시 근무 가능. + + - 주말은 별도로 상의. 필요시 미리 알려 두는 것으로. + + - 명부작성. 필요함. + + - 출입에 대한 도움이 될 명찰... + + - 공간은, 내일부터도 쓸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