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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oho Yi 2020-07-05 22:14:4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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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it 1e2bbb30e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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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7 +7,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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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감 신경 <-> 부교감 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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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레스 <-> 릴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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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폼롤러를 하면 릴렉스, 밥 먹으면 릴렉스, 그리고, 긍정이 올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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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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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먹고-식단, 잘 운동하고-폼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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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업도, 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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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존감이라는 것은 사실, 자신감이 없는 것을 말하는 것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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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니까.. 부교감신경이 자존감이고, 교감신경이 자신감? 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그건 아닌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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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정도 자신감이 없는 사람이다. 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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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군가가 자만감을 드러낸다면. 자신감이 없어서 일지도 모른다. 누군가는 자신감이 없는 것에 대해 자만으로 답하고, 누구는 자존으로 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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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교감신경과 교감신경이 균형을 이루면서 살아가는데.. 스트레스가 올라가면, 내리고, 쉬다가, 일해야하면 스트레스가 올라가고 그런다는 말..-철봉선생님의 영양상담 1강 녹음본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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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이야기의 영향으로 위에 같은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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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 이란 뭘까 그건 사실, 근거가 있는 자신이어야 하는 것 같고, 그랬을때 자신감이 실제도 드는 것 같다. 아래 채팅 내용중에서도 나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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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치만, 자신감을 어떤 근거.. 로 찾는 법도 있겠지만. 결국 그것이 만족감. 의 결과물이라면, 그 근거가 상대적인것이고. 누구도 모르는 것이고, 자기 안에서 스스로 부리는 망상이나, 상상, 시뮬레이션의 산물이라면, 그러나 그것이 '기분'의 영향아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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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부교감신경을 활성화 한다거나, 몸의 상태를 개선한다거나 해서.. 그 기분을 물리적으로/물리심리적으로 올려버리는 것도 가능하고, 사실은 더 중요한 것일수도 있다는 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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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찬가지 이유에서, 아무리 근거가 넉넉하고, 상황이 좋아도, 몸이 아프거나, 물리적으로 다운되면, 물리심리적으로 .. 에너지가 떨어질수밖에 없고, 그러면, 자신감이 들수 있는 상황에서도 그것을 얻지 못해, 일을 재미있게, 할 수 없고, 삶도 재미있게 살수가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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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과 마음의 균형이 .. 이런 식으로 연결되어 있을 수도 있다. 라는 생각. 발견? 아이디어. 너무 중요한 것 같아서, 기록 남겨 놓는다. 글-메모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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