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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oho Yi 2020-07-07 21:23:2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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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의록 작성 방침
본 문서 내에서 선생님/작가님 명칭은 생략
녹취록을 제외하고는 서술형 문장 자제
집단적 성격의 발언인 경우, 실제 발언자 대신 집단명 적용 (작성자의 임의판단 -> 이의제기 가능)
현재, 프로젝트 팀의 이름이 미정이므로, 계약주체인 Seoul Open Media의 이니셜 SOM 으로 적용
녹취록을 제외하고는 서술형 문장 지양하려고 노력할 것
- 참석자 명단
- 장문원
- 오세형
- 신상미
- 신예송
- SOM
- 권병준
- 오로민경
-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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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호 연락처 공유하기로 함 (권병준)
- '아카데미 일정표'에 대한 설명 (장문원)
- '아카데미 일정표'에 대한 설명 (신상미)
- 본 프로젝트의 취지 (오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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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취록 끝)
- 지난 회의록은 읽어보았음. 추가로 궁금한 점 있는지? (장문원)
- 지난 회의록은 읽어보았음. 추가로 궁금한 점 있는지? (신상미)
- 지난 프로젝트 팀 내부 회의에 나온 이야기들 (권병준, 배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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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에 따라 어떤 식으로 공유하길 원하는지? 전시 등은 별도의 기획이 필요함
- 코로나 상황이 가중되어 공적인 장소에서 모이는 것자체가 불가해지는 경우 어떻게 할 건지? (10, 11월 워크숍)
- 저작권/소유권 대답 (장문원)
- 저작권/소유권 대답 (신상미)
- 개발을 위해 지원하고, 공공의 목적을 위해 활용될 수 있도록 그것을 공유한다는 목적
- 상기 목적이 잘 드러날 수 있는 방법을 법무법인과 함께 검토중
- 작가에게 저작권은 있을 것이다. 다만, 결과물의 프로젝트 이후의 활용을 위해 검토중
- 재료비 사용 대답 (장문원)
- 재료비 사용 대답 (신상미)
- 다음주 아카데미 보고 후 계약을 진행. (다소 지연됨)
- 이때, 총 금액단위로 계약하므로, 이후 비용사용은 문제 없음
- 다만, '선금으로 할 건지' 이 부분만 정하면 됨. 8-9월에 예산사용 문제 없음.
- 결과물 응답 (장문원)
- 결과물 응답 (신상미)
- 실제 어떤 것을 만들어내는지? 어떤 활동이 수반될 것인가?
- 최소한의 (수량) 단위 계약서 명기 필요
- 악기 몇 종.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매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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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기/교육프로그램/매뉴얼에 대해 구체적인 내용 궁금
- 제안에 등장했던 '사운드 플랫폼'도 구체적으로 어떤건가?
- 공유계획에 대하여 (장문원)
- 공유계획에 대하여 (신상미)
- 매월 '소규모 대화 프로그램' 이야기가 있었는데 그런 부분 긍정적 (커뮤니티2실, 갤러리등 활용)
- 차후, 워크숍은 사람들과 실제로 함께 해보는 프로그램으로 진행
- '전시/영상' 보다는 '대화/워크숍' 이라는 방법 선호
- 영상은 악기 만드는 현장을 촬영할 수도 있음
- 코로나 상황 악화에 대하여 (장문원)
- 코로나 상황 악화에 대하여 (신상미)
- 코로나 상황 2단계 이상 (10인 이상 모임금지) 경우, 온라인으로 진행 불가피
- 할당되는 공간도 10인 미만이긴 하지만, 내부상황을 보고 판단하게 될것
- 워크숍을 온라인으로 어떻게 진행 가능한지? 미지수. 하지만, 방법 강구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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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답 (신원정)
- 그렇다, 하지만, 있었던 기술에서 변형이나 변주가 있을 것이고, 갑자기 새로운것을 만드는 것은 아닐 것으로 보인다.
- 매뉴얼 / 악기 / 프로그램을 11,12월에 시행하고 나서, 이해하게 된 부분들이 연구과정 결과물에 반영이 될 수 없는 구조인데, 이부분에 대해서, 추가 논의 하는 자리를 이후에 가지면 좋을 것이다. (신상미)
- 악기를 소유해도, 보급보다는, 교육이나 이런 목적으로 계속 활용하려고 하는 것이다. (신상미)
- 매뉴얼/악기/프로그램을 11,12월에 시행하고 나서, 이해하게 되고, 생각이 달라진 부분들이 연구과정 결과물에 반영이 될 수 없는 구조인데, 이부분에 대해서, 나중에 끝나고 나서, 추가 논의 하는 자리를 매뉴얼에 담지 못했던 이야기를 이후에 가지면 좋을 것이다. (신상미)
- 과정별로, 결과 공유회를 하는 경우가 있기도 하고, 아닌 경우도 있다. (신상미)
- 참가자 본인들이 창작을 한 경우에는, 그것들이 공유될 수 있도록 진행을 하긴 할것이다. (신상미)
- 질문 (신원정)
- 악기만들기. 단편적으로 될 수 있다. 좋아하는 것을 확인하는 시간 필요하다.
- 사운드에 관심있다. 어떤 분들이 어떤 관심을 가진 분들이 있을까요?
질문
악기만들기. 단편적으로 될 수 있다. 좋아하는 것을 확인하는 시간 필요하다.
사운드에 관심있다. 어떤 분들이 어떤 관심을 가진 분들이 있을까요?
대답
포커스 그룹 인터뷰. FGI.. 하면.. 서면 상으로 단체분들, 협회에.. 개별.. 유형별로 그룹화된 단체들이 좀 있다. 발달장애인분들이 퍼센트 높다. 매개자/기획.. 음악쪽은 다 클래식, 일부 대중문화. 이전 조사/연구가 초점이 어떤부분에서 교육이 필요한가?
대답은 악기만들기 등이 없다. 기초적인 부분에 갈증이 크다. 무용을 학교에서 배울수가 없다. 음악도 배울수가 없다. 예외적인 부분.. 장르적 기초와 전문교육에 대한 원함.
대학교도 아니고, 분야별 단체도 있고. 분야별 전문교육에 대한 것을 제외하고..
자극받고, 교류할 접점들을 만든다. 그래서, 소개를 한다.
음악(클래식)/연극/무용/회화/문학...
이분들의 needs를 파악해서 한다기보다는... 그외에 exploration experiment improvisation. 이렇게 제시를 하는 것이 좀더 포커스.아닐까.
- 대답 (신상미)
다른 장애 유형과 만나는 과정..
시각/지체장애/ 발달장애/
청각장애.. 원하시는가.. 청인들 기준으로 이야기안했으면 좋겠어서..
- 포커스 그룹 인터뷰(FGI) 등을 해보면.. 실태조사 같은 것. 여기서 서면 상으로 올라오는 자료들이 있다.
- 거기에 보면, 단체분들, 협회.. 개별.. 유형별로 그룹화된 단체들이 좀 있다. 발달장애인분들이 퍼센트 높다. 매개자/기획.. 음악쪽은 다 클래식, 일부 대중문화. 이전 조사/연구가 초점이 어떤부분에서 교육이 필요한가?
- 대답은 악기만들기 등이 없다.
- 그보다는, 기초적인 부분에 갈증이 크다.
- 이분들은, 무용을 학교에서 배울수가 없다. 음악도 배울수가 없다. 예외적인 부분..
- 그래서, 장르적 기초와 전문교육에 대한 원함.
- 대학교도 아니고, 분야별 단체도 있고. 분야별 전문교육에 대한 것을 제외하고..
- 자극받고, 교류할 접점들을 만든다.
- 그래서, '소개'를 한다.
유형별로 구분을 할 필요가 없을 수도 있겠구나...
지체장애가 악기를 하시는 케이스.. 연극이나 활동 중이시기 때문에..
- 음악(클래식)/연극/무용/회화/문학...
- 이분들의 needs를 파악해서 한다기보다는...
- 그외에 exploration experiment improvisation.
- 이렇게 제시를 하는 것이 좀더 포커스.아닐까.
청인들이.. 원하는가.
- 이분들이 서로 다른 장애 유형과 함께 활동하는 것을 너무 힘들어 함.
- 그렇다면, 다양한 장애 유형이 서로를 만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건가요? (이두호)
- 대답-계속 (신상미)
- 시각/지체장애/발달장애를 중심으로 생각을 하고 있었다.
- 청각장애는...
- 막상, 청각장애인 분들이 이런거, 원하시는가? 하면.. 그들은, 청인들 기준으로 이야기안했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 유형별로 구분을 할 필요가 없을 수도 있겠구나...
- 지체장애가 악기를 하는 케이스가 좀더 기대가 된다. 이분들이, 연극이나 활동 중이시기 때문에..
- 청인들이.. 원하는가.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