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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새 새벽 5시 50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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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트북이 무거워서 가지고 다니기 싫어. 그래서 안가져왔는데, 그럼 컴퓨터를 안하면 좋은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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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를 또 할려고, - 이거 메모를 남기기 위해서? - 예전에 즐겨 쓰던 무소음 xu4를 다시 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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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 저것 업데이트하고 이제 겨우 몇자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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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조금 - 아주 조금 나아지고 있긴한데, 이 메모를 쓰기 시작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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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지금 밀린 일들이 너무 많아 가지고... 스트레스는 확실히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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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레스가 필요하다고 느낀다 요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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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그냥 아무 스트레스도 없이 지내려는 경향이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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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것도 꽤 문제란 말야.. 결국, 일이 없어지는게 아니니까, 미뤄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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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했어야 하는 일들을 못하면, - '편지'라던가, '글'이라던다 - 그건 시기를 놓쳐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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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아침이 되면, 할일들 5가지를 적어놓고 잠자리에 드는 것. 에 대해서, 세원씨가 말한적이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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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 것도 좋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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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그나저나.. 정말 오랜만에 리눅스 컴퓨터를 쓰니까, 왜케 속시원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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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난감 같이 이, 키보드 - 길에서 주운거 - 이것도 너무 시끄러운데, 꽤 즐거운 소리가 나. - 익숙하기도 한,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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