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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oho Yi 2020-07-07 21:45:3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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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의록 작성 방침
* 회의록 작성 방침
본 문서 내에서 선생님/작가님 명칭은 생략
녹취록을 제외하고는 서술형 문장 지양하려고 노력할 것
- 참석자 명단
* 참석자 명단
- 오세형
- 신상미
- 신예송
* 오세형
* 신상미
* 신예송
- 권병준
- 오로민경
- 김성환
- 김수희
- 신원정
- 이두호
* 권병준
* 오로민경
* 김성환
* 김수희
* 신원정
* 이두호
- 간략하게 처음 만나는 사람들 사이에 이름 소개
* 간략하게 처음 만나는 사람들 사이에 이름 소개
- 상호 연락처 공유하기로 함 (권병준)
* 상호 연락처 공유하기로 함 (권병준)
- '아카데미 일정표'에 대한 설명 (신상미)
* '아카데미 일정표'에 대한 설명 (신상미)
- 본 프로젝트의 취지 (오세형)
* 본 프로젝트의 취지 (오세형)
| (녹취록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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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취록 끝)
- 지난 회의록은 읽어보았음. 추가로 궁금한 점 있는지? (신상미)
* 지난 회의록은 읽어보았음. 추가로 궁금한 점 있는지? (신상미)
- 지난 프로젝트 팀 내부 회의에 나온 이야기들 (권병준, 배민경)
* 지난 프로젝트 팀 내부 회의에 나온 이야기들 (권병준, 배민경)
- 저작권/소유권에 대한 이슈
- 재료비 사용관련 이슈: 월당 얼마씩이었는데, 유연하게 할 수 있게 될 수 있는가? (7월에는 사용이 많이 되지 않을 예정)
- 여러가지 형태의 과정물/결과물이 나올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지는데, 장문원에서는 어떤 형식의 결과물이 되기를 바라고 있는지?
- 그에 따라 어떤 식으로 공유하길 원하는지? 전시 등은 별도의 기획이 필요함
- 코로나 상황이 가중되어 공적인 장소에서 모이는 것자체가 불가해지는 경우 어떻게 할 건지? (10, 11월 워크숍)
* 저작권/소유권에 대한 이슈
* 재료비 사용관련 이슈: 월당 얼마씩이었는데, 유연하게 할 수 있게 될 수 있는가? (7월에는 사용이 많이 되지 않을 예정)
* 여러가지 형태의 과정물/결과물이 나올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지는데, 장문원에서는 어떤 형식의 결과물이 되기를 바라고 있는지?
* 그에 따라 어떤 식으로 공유하길 원하는지? 전시 등은 별도의 기획이 필요함
* 코로나 상황이 가중되어 공적인 장소에서 모이는 것자체가 불가해지는 경우 어떻게 할 건지? (10, 11월 워크숍)
- 저작권/소유권 대답 (신상미)
- 개발을 위해 지원하고, 공공의 목적을 위해 활용될 수 있도록 그것을 공유한다는 목적
- 상기 목적이 잘 드러날 수 있는 방법을 법무법인과 함께 검토중
- 작가에게 저작권은 있을 것이다. 다만, 결과물의 프로젝트 이후의 활용을 위해 검토중
* 저작권/소유권 대답 (신상미)
* 개발을 위해 지원하고, 공공의 목적을 위해 활용될 수 있도록 그것을 공유한다는 목적
* 상기 목적이 잘 드러날 수 있는 방법을 법무법인과 함께 검토중
* 작가에게 저작권은 있을 것이다. 다만, 결과물의 프로젝트 이후의 활용을 위해 검토중
- 재료비 사용 대답 (신상미)
- 다음주 아카데미 보고 후 계약을 진행. (다소 지연됨)
- 이때, 총 금액단위로 계약하므로, 이후 비용사용은 문제 없음
- 다만, '선금으로 할 건지' 이 부분만 정하면 됨. 8-9월에 예산사용 문제 없음.
* 재료비 사용 대답 (신상미)
* 다음주 아카데미 보고 후 계약을 진행. (다소 지연됨)
* 이때, 총 금액단위로 계약하므로, 이후 비용사용은 문제 없음
* 다만, '선금으로 할 건지' 이 부분만 정하면 됨. 8-9월에 예산사용 문제 없음.
- 결과물 응답 (신상미)
- 실제 어떤 것을 만들어내는지? 어떤 활동이 수반될 것인가?
- 최소한의 (수량) 단위 계약서 명기 필요
- 악기 몇 종.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매뉴얼
- 산출물은 이상 2가지이며, 워크숍은 별도
- 악기/교육프로그램/매뉴얼에 대해 구체적인 내용 궁금
- 제안에 등장했던 '사운드 플랫폼'도 구체적으로 어떤건가?
* 결과물 응답 (신상미)
* 실제 어떤 것을 만들어내는지? 어떤 활동이 수반될 것인가?
* 최소한의 (수량) 단위 계약서 명기 필요
* 악기 몇 종.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매뉴얼
* 산출물은 이상 2가지이며, 워크숍은 별도
* 악기/교육프로그램/매뉴얼에 대해 구체적인 내용 궁금
* 제안에 등장했던 '사운드 플랫폼'도 구체적으로 어떤건가?
- 공유계획에 대하여 (신상미)
- 매월 '소규모 대화 프로그램' 이야기가 있었는데 그런 부분 긍정적 (커뮤니티2실, 갤러리등 활용)
- 차후, 워크숍은 사람들과 실제로 함께 해보는 프로그램으로 진행
- '전시/영상' 보다는 '대화/워크숍' 이라는 방법 선호
- 영상은 악기 만드는 현장을 촬영할 수도 있음
* 공유계획에 대하여 (신상미)
* 매월 '소규모 대화 프로그램' 이야기가 있었는데 그런 부분 긍정적 (커뮤니티2실, 갤러리등 활용)
* 차후, 워크숍은 사람들과 실제로 함께 해보는 프로그램으로 진행
* '전시/영상' 보다는 '대화/워크숍' 이라는 방법 선호
* 영상은 악기 만드는 현장을 촬영할 수도 있음
- 코로나 상황 악화에 대하여 (신상미)
- 코로나 상황 2단계 이상 (10인 이상 모임금지) 경우, 온라인으로 진행 불가피
- 할당되는 공간도 10인 미만이긴 하지만, 내부상황을 보고 판단하게 될것
- 워크숍을 온라인으로 어떻게 진행 가능한지? 미지수. 하지만, 방법 강구해야 함
* 코로나 상황 악화에 대하여 (신상미)
* 코로나 상황 2단계 이상 (10인 이상 모임금지) 경우, 온라인으로 진행 불가피
* 할당되는 공간도 10인 미만이긴 하지만, 내부상황을 보고 판단하게 될것
* 워크숍을 온라인으로 어떻게 진행 가능한지? 미지수. 하지만, 방법 강구해야 함
- 소규모 대화 프로그램 (신상미)
- 초청인사를 모시고 의견을 듣고 모이는 시간
- 월별로 1회정도, 기획을 해주신다고 했던 걸로...? (권병준)
- 섭외/주제를 프로젝트 팀에서 잡아주시면, 진행을 이쪽에서 하려고 했음 (신상미)
- 비공개도 가능하고, 오픈으로 할 수도 있다.
* 소규모 대화 프로그램 (신상미)
* 초청인사를 모시고 의견을 듣고 모이는 시간
* 월별로 1회정도, 기획을 해주신다고 했던 걸로...? (권병준)
* 섭외/주제를 프로젝트 팀에서 잡아주시면, 진행을 이쪽에서 하려고 했음 (신상미)
* 비공개도 가능하고, 오픈으로 할 수도 있다.
- 연구원별, 연구할 '악기'는 어떤 것인가? (신상미)
- 고민하는 과정, 무엇을 만들건가를 고민하는 시간이 필요함
- 소규모 대화 프로그램 등도 진행하면서, 고민을 쌓아갈 것으로 보임
- 첫해, 특히나 고민의 과정이 중요, 리서치/회의 기록 중요
* 연구원별, 연구할 '악기'는 어떤 것인가? (신상미)
* 고민하는 과정, 무엇을 만들건가를 고민하는 시간이 필요함
* 소규모 대화 프로그램 등도 진행하면서, 고민을 쌓아갈 것으로 보임
* 첫해, 특히나 고민의 과정이 중요, 리서치/회의 기록 중요
- 진행 일정 관련
- 모이는 일정은 얼마나 자주?
- 연구원들, 다같이 3회/월 진행
- 각자 시간에 맞춰서, 분산형 회의
- 내부적으로, 구글 드라이브로 소통. (블로그는 너무 공적이어서, 보류)
- 9-10월 중에 실제 프로그램 제작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텐데, 3-4주 전에 홍보 필요 (신상미)
- 8월 말/9월 초에 제작기간 시작하겠음 (권병준)
- 과정 영상을 찍어서 올리는 것 가능할까? (신상미)
- 가능함. 막바지에 집중적으로 촬영도 하는 것이 효율적 (권병준)
* 진행 일정 관련
* 모이는 일정은 얼마나 자주?
* 연구원들, 다같이 3회/월 진행
* 각자 시간에 맞춰서, 분산형 회의
* 내부적으로, 구글 드라이브로 소통. (블로그는 너무 공적이어서, 보류)
* 9-10월 중에 실제 프로그램 제작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텐데, 3-4주 전에 홍보 필요 (신상미)
* 8월 말/9월 초에 제작기간 시작하겠음 (권병준)
* 과정 영상을 찍어서 올리는 것 가능할까? (신상미)
* 가능함. 막바지에 집중적으로 촬영도 하는 것이 효율적 (권병준)
- 워크숍 참가자 모집 대상은 누구인가?
- 대상이 악기제작자? 사운드 아티스트? 음악을 연주자하고 싶은 사람? (오세형)
* 워크숍 참가자 모집 대상은 누구인가?
* 대상이 악기제작자? 사운드 아티스트? 음악을 연주자하고 싶은 사람? (오세형)
- (녹취)
* (녹취)
| 신원정: 악기를 만든다는 것은 악기를 둘러싸고 제작자가 있고, 그 악기를 잘 다루는 사람이 있고, 문화를 향유하는 사람이 있고, 씬이라는 것이 있잖아요. 제 생각이에요. 지난번에 회의도 같이 나눴지만. 일차적으로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악기제작. 악기가 보편적인 악기가 될지 주관적인 악기가 될지 개별적인 악기가 될지에 대한 부분도 지금 얘기를 나눠야 되는 부분이고. 악기를 제작을 할 수 있는 것과 제작을 못하는 경우, 그러니까, 장애당사자가 제작을 못하게 될 경우는 그 악기가 수동성으로 빠질 가능성이 크고, 보편적인 악기를 만들었을 때는, 이게 그냥.. 똑같이 바이올린 처럼, 적용이 안된다거나, 어떤 특별한 상황들 같은 것들이 적용이 안되는 그런 가능성도 분명히 있을 거구요. 근데 저는 그 이전에 씬(scene)이 없는게 문제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듣는 다던지.. 이런거에 대한.. 지금도 저희-작가분들이 그렇다고 음악, 뭐 완전 음악쪽도 아니고, 사운드 아트 쪽인데... 어떤 걸 같이 들을지, 어떤 걸 같이 향유할 지에 대한 부분들도 충분히 공유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하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래서 여러가지 층위들이 있는데, 이것들을... 그리고 저라는, 저라는 작가라는 위치가 있고, 그 안에서 어떻게 관계 짓기 할 지에 대해서 굉장히 고민이 될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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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원정: 네, 그리고, 시각장애가 있는 분들이나, 장애유형별로 워낙 감각이 다르고, 거기에 따른 사운드 시스템이나 거기에 따른 듣는 형태나 마이킹 형태들도 다르게 고려가 되야하기 때문에, 장애유형별로 워크숍이 나오게 된다면, 그 장애 유형별로 우선은 섭외와 공고가 나가야 될 것 같고요. 만들기 부분은, 저같은 경우에는, 만들기도 만들기지만 결국은 악기, 어떤 새로운 악기나 사운드 플랫폼 안에서 뭔가 자기 이야기를 만들어보는 그런 부분들이 진행이 되면, 다음 악기만들기로 이어지고, 또 더 개별화 될 수도 있고, 또 창작으로도 이어질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악기를 만드는 부분은 거기에 하나로 들어가 있고, 저희가 생각했을때는, 유형별로... 비-장애인 위주로 꾸려진 어떤 사운드 시스템, 혹은 사운드, 마이킹이라던지, 듣기 환경을 조금 해체하고 또 그리고 우연적으로 즉흥으로 소리를 내는 부분들을 몸성으로 좀 가지고 간다음에 거기에 맞는 분들, 좀 그것에 대해서, 자기 창작에 대한 관심 있는 분들을 좀 모아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같이 나누고, 그것들이 자기가, 혼자 나중에도 꾸려갈 수 있도록, 악기만들기를 진행을 하는 방법이 우선은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저는.. 그런 생각이 있습니다. 단편적이 될 가능성이 커요. 악기만들기로 끝나버리면, 저는,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
- 장애유형에 대한 공부가 우선된다. (김성환)
* 장애유형에 대한 공부가 우선된다. (김성환)
- 이런부분에 대해서, 제안을 받는 것도 좋을 수 있다. (배민경)
- (워크숍 기간 중) 한 달 정도를 모호한 수준에서 공유하는 시간 갖고, 후반에서 심화과정을 하는 것 어떨까.
- 이후, 매칭하고 작업. 같이 호흡하면서, 주체성도 더 강화.
* 이런부분에 대해서, 제안을 받는 것도 좋을 수 있다. (배민경)
* (워크숍 기간 중) 한 달 정도를 모호한 수준에서 공유하는 시간 갖고, 후반에서 심화과정을 하는 것 어떨까.
* 이후, 매칭하고 작업. 같이 호흡하면서, 주체성도 더 강화.
- 장애 유형별로 운영하는 수업 현황 (신상미)
- Ambiguous Dance Company
- 시각, 청각, 지체장애 각각 그룹나눠서 진행
- 최태윤, Creative Coding
- 일부 유형을 아마도 구분을 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임
- 특정 유형 구분에 대한 고민을 하는 부분이 있는 상황인가?
* 장애 유형별로 운영하는 수업 현황 (신상미)
* Ambiguous Dance Company
* 시각, 청각, 지체장애 각각 그룹나눠서 진행
* 최태윤, Creative Coding
* 일부 유형을 아마도 구분을 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임
* 특정 유형 구분에 대한 고민을 하는 부분이 있는 상황인가?
- 장애 당사자를 만났을때 확장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런것이지 미리 고려하는 것은 없다. 이후, 상황을 보고 결정 (신원정)
* 장애 당사자를 만났을때 확장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런것이지 미리 고려하는 것은 없다. 이후, 상황을 보고 결정 (신원정)
- 질문 (신상미)
- 기존의 악기들이 있으신데, 그 외에 새로운 악기를 만드는 것이 계획되어 있는가?
* 질문 (신상미)
* 기존의 악기들이 있으신데, 그 외에 새로운 악기를 만드는 것이 계획되어 있는가?
- 대답 (신원정)
- 그렇다, 하지만, 있었던 기술에서 변형이나 변주가 있을 것이고, 갑자기 새로운것을 만드는 것은 아닐 것으로 보인다.
* 대답 (신원정)
* 그렇다, 하지만, 있었던 기술에서 변형이나 변주가 있을 것이고, 갑자기 새로운것을 만드는 것은 아닐 것으로 보인다.
- 악기를 소유해도, 보급보다는, 교육이나 이런 목적으로 계속 활용하려고 하는 것이다. (신상미)
* 악기를 소유해도, 보급보다는, 교육이나 이런 목적으로 계속 활용하려고 하는 것이다. (신상미)
- 매뉴얼/악기/프로그램을 11,12월에 시행하고 나서, 이해하게 되고, 생각이 달라진 부분들이 연구과정 결과물에 반영이 될 수 없는 구조인데, 이부분에 대해서, 나중에 끝나고 나서, 추가 논의 하는 자리를 매뉴얼에 담지 못했던 이야기를 이후에 가지면 좋을 것이다. (신상미)
* 매뉴얼/악기/프로그램을 11,12월에 시행하고 나서, 이해하게 되고, 생각이 달라진 부분들이 연구과정 결과물에 반영이 될 수 없는 구조인데, 이부분에 대해서, 나중에 끝나고 나서, 추가 논의 하는 자리를 매뉴얼에 담지 못했던 이야기를 이후에 가지면 좋을 것이다. (신상미)
- 과정별로, 결과 공유회를 하는 경우가 있기도 하고, 아닌 경우도 있다. (신상미)
* 과정별로, 결과 공유회를 하는 경우가 있기도 하고, 아닌 경우도 있다. (신상미)
- 참가자 본인들이 창작을 한 경우에는, 그것들이 공유될 수 있도록 진행을 하긴 할것이다. (신상미)
* 참가자 본인들이 창작을 한 경우에는, 그것들이 공유될 수 있도록 진행을 하긴 할것이다. (신상미)
- 질문 (신원정)
* 질문 (신원정)
- 악기만들기. 단편적으로 될 수 있다. 좋아하는 것을 확인하는 시간 필요하다.
- 사운드에 관심있다. 어떤 분들이 어떤 관심을 가진 분들이 있을까요?
* 악기만들기. 단편적으로 될 수 있다. 좋아하는 것을 확인하는 시간 필요하다.
* 사운드에 관심있다. 어떤 분들이 어떤 관심을 가진 분들이 있을까요?
- 대답 (신상미)
* 대답 (신상미)
- 포커스 그룹 인터뷰(FGI) 등을 해보면.. 실태조사 같은 것. 여기서 서면 상으로 올라오는 자료들이 있다.
- 거기에 보면, 단체분들, 협회.. 개별.. 유형별로 그룹화된 단체들이 좀 있다. 발달장애인분들이 퍼센트 높다. 매개자/기획.. 음악쪽은 다 클래식, 일부 대중문화. 이전 조사/연구가 초점이 어떤부분에서 교육이 필요한가?
- 대답은 악기만들기 등이 없다.
- 그보다는, 기초적인 부분에 갈증이 크다.
- 이분들은, 무용을 학교에서 배울수가 없다. 음악도 배울수가 없다. 예외적인 부분..
- 그래서, 장르적 기초와 전문교육에 대한 원함.
- 대학교도 아니고, 분야별 단체도 있고. 분야별 전문교육에 대한 것을 제외하고..
- 자극받고, 교류할 접점들을 만든다.
- 그래서, '소개'를 한다.
* 포커스 그룹 인터뷰(FGI) 등을 해보면.. 실태조사 같은 것. 여기서 서면 상으로 올라오는 자료들이 있다.
* 거기에 보면, 단체분들, 협회.. 개별.. 유형별로 그룹화된 단체들이 좀 있다. 발달장애인분들이 퍼센트 높다. 매개자/기획.. 음악쪽은 다 클래식, 일부 대중문화. 이전 조사/연구가 초점이 어떤부분에서 교육이 필요한가?
* 대답은 악기만들기 등이 없다.
* 그보다는, 기초적인 부분에 갈증이 크다.
* 이분들은, 무용을 학교에서 배울수가 없다. 음악도 배울수가 없다. 예외적인 부분..
* 그래서, 장르적 기초와 전문교육에 대한 원함.
* 대학교도 아니고, 분야별 단체도 있고. 분야별 전문교육에 대한 것을 제외하고..
* 자극받고, 교류할 접점들을 만든다.
* 그래서, '소개'를 한다.
- 음악(클래식)/연극/무용/회화/문학...
- 이분들의 needs를 파악해서 한다기보다는...
- 그외에 exploration experiment improvisation.
- 이렇게 제시를 하는 것이 좀더 포커스.아닐까.
* 음악(클래식)/연극/무용/회화/문학...
* 이분들의 needs를 파악해서 한다기보다는...
* 그외에 exploration experiment improvisation.
* 이렇게 제시를 하는 것이 좀더 포커스.아닐까.
- 이분들이 서로 다른 장애 유형과 함께 활동하는 것을 너무 힘들어 함.
* 이분들이 서로 다른 장애 유형과 함께 활동하는 것을 너무 힘들어 함.
- 그렇다면, 다양한 장애 유형이 서로를 만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건가요? (이두호)
* 그렇다면, 다양한 장애 유형이 서로를 만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건가요? (이두호)
- 대답-계속 (신상미)
* 대답-계속 (신상미)
- 시각/지체장애/발달장애를 중심으로 생각을 하고 있었다.
- 청각장애는...
- 막상, 청각장애인 분들이 이런거, 원하시는가? 하면.. 그들은, 청인들 기준으로 이야기안했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 유형별로 구분을 할 필요가 없을 수도 있겠구나...
- 지체장애가 악기를 하는 케이스가 좀더 기대가 된다. 이분들이, 연극이나 활동 중이시기 때문에..
* 시각/지체장애/발달장애를 중심으로 생각을 하고 있었다.
* 청각장애는...
* 막상, 청각장애인 분들이 이런거, 원하시는가? 하면.. 그들은, 청인들 기준으로 이야기안했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 유형별로 구분을 할 필요가 없을 수도 있겠구나...
* 지체장애가 악기를 하는 케이스가 좀더 기대가 된다. 이분들이, 연극이나 활동 중이시기 때문에..
- 사운드 워크숍에서 청각장애인 분과 함께 한 경험 (이두호)
* 사운드 워크숍에서 청각장애인 분과 함께 한 경험 (이두호)
- 진동을 위주로 녹음을 했는데, 그것을 일반적인 스피커로 재현했을 경우의 당혹감
- 이런 상황이 불쾌해서, 청각장애인 입장에서는 원치 않을 수도 있지만,
- 이런 듣기의 감각이 포함되지 않으면, 프로젝트 입장에서는 큰 손실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있다.
- 유사한 장애인 분들이 팀을 꾸린다는 것처럼, 그들이 편안하게 생각할 수 있는 상황을 추구하길 원하기 때문에, 장애유형을 특정하면, 스트레스가 낮춰질 수도 있지 않나.
* 진동을 위주로 녹음을 했는데, 그것을 일반적인 스피커로 재현했을 경우의 당혹감
* 이런 상황이 불쾌해서, 청각장애인 입장에서는 원치 않을 수도 있지만,
* 이런 듣기의 감각이 포함되지 않으면, 프로젝트 입장에서는 큰 손실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있다.
* 유사한 장애인 분들이 팀을 꾸린다는 것처럼, 그들이 편안하게 생각할 수 있는 상황을 추구하길 원하기 때문에, 장애유형을 특정하면, 스트레스가 낮춰질 수도 있지 않나.
- 계속 (신상미)
- 앞 단계에서, 유형 구분 없이 진행하는 과정들이 있으니, 이것들을 보면서, 판단할 수도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 기존에 서로 안만나는 분들이기 때문에, 다른 장애 유형을 만날 기회가 됐으면 한다는 생각을 갖고자 하는 부분이 있다.
- 장문원에서 이런 역할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 기본적으로는 있다.
- 다만, 이 과정이, 시범과정이기 때문에, 구분해서 진행하는 것도 큰 문제는 없다.
* 계속 (신상미)
* 앞 단계에서, 유형 구분 없이 진행하는 과정들이 있으니, 이것들을 보면서, 판단할 수도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 기존에 서로 안만나는 분들이기 때문에, 다른 장애 유형을 만날 기회가 됐으면 한다는 생각을 갖고자 하는 부분이 있다.
* 장문원에서 이런 역할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 기본적으로는 있다.
* 다만, 이 과정이, 시범과정이기 때문에, 구분해서 진행하는 것도 큰 문제는 없다.
- 1회차에 몇명정도 생각해야 할까요? (신원정)
* 1회차에 몇명정도 생각해야 할까요? (신원정)
- 대답 (신상미)
- 프로그램/프로젝트에 따라서, 다르다.
- 5명 정도 이상...
- 장소는 커뮤니티 2번 방에서... 주로...
* 대답 (신상미)
* 프로그램/프로젝트에 따라서, 다르다.
* 5명 정도 이상...
* 장소는 커뮤니티 2번 방에서... 주로...
- 기타 전달 사항 (신상미)
- 웹진, '이음' 취재 또는 글 원고.. 요청이 갈수도 있어요.
* 기타 전달 사항 (신상미)
* 웹진, '이음' 취재 또는 글 원고.. 요청이 갈수도 있어요.
- 질문 & 답변
- 근무시간은 9시-6시 근무이나, 필요시 관리팀에 알리면 가능
- 6시 이후에는 9시까지 열려있음.
- 단, 그럴 경우 관리하는 분의 편의를 위해서, 명찰같은것이 필요할것인지
- 저녁10시 근무 가능.
- 주말은 별도로 상의. 필요시 미리 알려 두는 것으로.
- 명부작성. 필요함.
- 출입에 대한 도움이 될 명찰...
- 공간은, 내일부터도 쓸 수 있음.
* 질문 & 답변
* 근무시간은 9시-6시 근무이나, 필요시 관리팀에 알리면 가능
* 6시 이후에는 9시까지 열려있음.
* 단, 그럴 경우 관리하는 분의 편의를 위해서, 명찰같은것이 필요할것인지
* 저녁10시 근무 가능.
* 주말은 별도로 상의. 필요시 미리 알려 두는 것으로.
* 명부작성. 필요함.
* 출입에 대한 도움이 될 명찰...
* 공간은, 내일부터도 쓸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