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ff --git a/content/posts/som_meeting_logs/20200702T162544+0900_day2/index.rst b/content/posts/som_meeting_logs/20200702T162544+0900_day2/index.rs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5c51785 --- /dev/null +++ b/content/posts/som_meeting_logs/20200702T162544+0900_day2/index.rst @@ -0,0 +1,68 @@ +<장문원> + +- 자기소개. + +- 아카데미 일정표에 대한 설명. + +팀장: +영국에서 중증장애 관련. +두건의 케이스 보았다. 악기가 연주자에게 맞춘것. +직관적 악보. 창작이 미션. +맞춤형 악기. +미디어적으로 접근하거나, +사운드적 확장. +장애인들에게 자유, 관심, 호기심. + +지난 회의를 기반으로 이야기 해보자: +저작권/소유권에 대한 이슈. 어떻게 되는걸까. +어떻게 결과가 나오게 되는 것인가. 전시? 공연? 워크숍은 하겠지만.. 이부분에 대한 생각 공유하자. +코로나 상황일 시, 어떻게 할 것인가? 플랜234.. 공간에 안모이고, 재택하게 될까? 10,11 워크숍을 온라인으로 하게 될까? + +결과물. 개발을 위해 지원을 하고, 공공의 목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검토중이다. 작가에게 저작권은 있지만, 이후 활용에 대해서 검토중. +셋팅이 많이 늦어진 상황. 다음주 아카데미 보고후 진행. 총 금액. 900-1000 선으로 포함. 선금으로 할 건지. 8-9월에 예산. +실제 어떤 것을 만들어내실 건지? 어떤 활동이 될건가. 악기가 몇 종. 교육프로그램 매뉴얼.. 등.. 제작된 악기와 매뉴얼.. +사운드 플랫폼에 대한.. 의견.. +소규모 대화 프로그램 공유할 수 있도록.. 커뮤니티나 갤러리 활용해서... +워크숍은 실제 해보는 프로그램.. +대화 + 워크숍으로 생각을 했었다. +영상은.. 악기 만드는 과정을 찍어보고 싶었다. +코로나 상황 2단계 이상 경우에는 온라인으로된다. + +소규모 대화 프로그램..? +초청인사/전문가찬스.. 모여서 함께 의견을 듣고 모으는 시간을 말한거에요. +월별로 1회정도 그때 생각했었는데.. +기획을 해주신다고 했던거 같은데.. +섭외/주제를 잡아주시면, 진행을 이쪽에서 하려고 했었다. +비공개도 가능하고, 오픈으로 할 수도 있다. +7-10월 연구기간. + +연구원별로, 악기개발? +고민하는 과정. 무엇을 만들건가를 고민하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첫해에는 특히나 고민의 과정이 중요하다. +모여서, 리서치/회의 이런것들 기록이 중요하기도 하다. + +주1/2회 일정은 어떻게? +자주 올 사람, 조금 덜 자주 올 사람. +연구원들끼리, 다같이 3회/월 진행. 각자 시간에 맞춰서, 분산형 회의. +구글 드라이브로 소통. +과정 기록이 중요하다. +각자 기록도 빠짐 없이 했으면 좋겠다. + +9-10월에 만들고, 제작이 본격적으로 진행. +3-4주 전에 홍보가 나가게 될 것이어서.... +8월 말/9월 초에 제작기간 스타트. + +영상을 찍게 되면, 그부분 공유는 어색함이 없을까 + +사람 모집할때, 악기제작자? 사운드 아티스트? 연주자인가? + +악기를 만든다고 하면, 전문가적인 부분 +주관적 악기? 보편적 악기? +장애당사자가 악기를 제작하는데 참여하지 못하는 경우. +보편적인 악기는... +씬이 없는 것이 문제다. 먼저. +어떤 문화를 같이 향유할 것인가. 씬에 대한 고민. + +악기만들기. 정확한 타겟. 연주자인가. +"악기만들기와 사운드 워크숍." +장애유형에 따라서, 다르게 고려하고, 워크숍을 섭외해야 할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