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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가 아파서 좀 놀랐다. surpr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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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잘 자야지. 운동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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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 때문만이 아니라, 건강이 지속적으로 위협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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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국나이 40. 만 3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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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이 됐다고는 하지만, 이렇게 여기저기 안좋은 것은, 확실히 좀 지나치긴 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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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어디 하나 아플때마다, 인터넷 많이 뒤적이고, 텔레그램 메세지로 이것저것 많이 찾은 것들을 남겨놓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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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것들을, (반복되는 것들도 있고..) 모아서, 실제로 운동하는 계획이라던가, 매일매일 체크할 수 있는 메모로 남기고, 기억하게 될 수 있게 해야 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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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그냥 흘러가 버리기만 하고, 또 새로운 곳이 아프고, 반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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