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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원>
- 자기소개.
- 아카데미 일정표에 대한 설명.
팀장:
영국에서 중증장애 관련.
두건의 케이스 보았다. 악기가 연주자에게 맞춘것.
직관적 악보. 창작이 미션.
맞춤형 악기.
미디어적으로 접근하거나,
사운드적 확장.
장애인들에게 자유, 관심, 호기심.
지난 회의를 기반으로 이야기 해보자:
저작권/소유권에 대한 이슈. 어떻게 되는걸까.
어떻게 결과가 나오게 되는 것인가. 전시? 공연? 워크숍은 하겠지만.. 이부분에 대한 생각 공유하자.
코로나 상황일 시, 어떻게 할 것인가? 플랜234.. 공간에 안모이고, 재택하게 될까? 10,11 워크숍을 온라인으로 하게 될까?
결과물. 개발을 위해 지원을 하고, 공공의 목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검토중이다. 작가에게 저작권은 있지만, 이후 활용에 대해서 검토중.
셋팅이 많이 늦어진 상황. 다음주 아카데미 보고후 진행. 총 금액. 900-1000 선으로 포함. 선금으로 할 건지. 8-9월에 예산.
실제 어떤 것을 만들어내실 건지? 어떤 활동이 될건가. 악기가 몇 종. 교육프로그램 매뉴얼.. 등.. 제작된 악기와 매뉴얼..
사운드 플랫폼에 대한.. 의견..
소규모 대화 프로그램 공유할 수 있도록.. 커뮤니티나 갤러리 활용해서...
워크숍은 실제 해보는 프로그램..
대화 + 워크숍으로 생각을 했었다.
영상은.. 악기 만드는 과정을 찍어보고 싶었다.
코로나 상황 2단계 이상 경우에는 온라인으로된다.
소규모 대화 프로그램..?
초청인사/전문가찬스.. 모여서 함께 의견을 듣고 모으는 시간을 말한거에요.
월별로 1회정도 그때 생각했었는데..
기획을 해주신다고 했던거 같은데..
섭외/주제를 잡아주시면, 진행을 이쪽에서 하려고 했었다.
비공개도 가능하고, 오픈으로 할 수도 있다.
7-10월 연구기간.
연구원별로, 악기개발?
고민하는 과정. 무엇을 만들건가를 고민하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첫해에는 특히나 고민의 과정이 중요하다.
모여서, 리서치/회의 이런것들 기록이 중요하기도 하다.
주1/2회 일정은 어떻게?
자주 올 사람, 조금 덜 자주 올 사람.
연구원들끼리, 다같이 3회/월 진행. 각자 시간에 맞춰서, 분산형 회의.
구글 드라이브로 소통.
과정 기록이 중요하다.
각자 기록도 빠짐 없이 했으면 좋겠다.
9-10월에 만들고, 제작이 본격적으로 진행.
3-4주 전에 홍보가 나가게 될 것이어서....
8월 말/9월 초에 제작기간 스타트.
영상을 찍게 되면, 그부분 공유는 어색함이 없을까
사람 모집할때, 악기제작자? 사운드 아티스트? 연주자인가?
악기를 만든다고 하면, 전문가적인 부분
주관적 악기? 보편적 악기?
장애당사자가 악기를 제작하는데 참여하지 못하는 경우.
보편적인 악기는...
씬이 없는 것이 문제다. 먼저.
어떤 문화를 같이 향유할 것인가. 씬에 대한 고민.
악기만들기. 정확한 타겟. 연주자인가.
"악기만들기와 사운드 워크숍."
장애유형에 따라서, 다르게 고려하고, 워크숍을 섭외해야 할 수가 있다.
장애유형에 대한 공부. / 이런부분에 대해서, 제안을 받는 것도 좋을 수 있다.
한달정도를 모호한 수준에서 공유하는 시간 갖고, 후반에서 심화과정을 하는 것 어떨까. 매칭하고 작업. 주체성도 더 강화.
\....
(중략)
질문
악기만들기. 단편적으로 될 수 있다. 좋아하는 것을 확인하는 시간 필요하다.
사운드에 관심있다. 어떤 분들이 어떤 관심을 가진 분들이 있을까요?
대답
포커스 그룹 인터뷰. FGI.. 하면.. 서면 상으로 단체분들, 협회에.. 개별.. 유형별로 그룹화된 단체들이 좀 있다. 발달장애인분들이 퍼센트 높다. 매개자/기획.. 음악쪽은 다 클래식, 일부 대중문화. 이전 조사/연구가 초점이 어떤부분에서 교육이 필요한가?
대답은 악기만들기 등이 없다. 기초적인 부분에 갈증이 크다. 무용을 학교에서 배울수가 없다. 음악도 배울수가 없다. 예외적인 부분.. 장르적 기초와 전문교육에 대한 원함.
대학교도 아니고, 분야별 단체도 있고. 분야별 전문교육에 대한 것을 제외하고..
자극받고, 교류할 접점들을 만든다. 그래서, 소개를 한다.
음악(클래식)/연극/무용/회화/문학...
이분들의 needs를 파악해서 한다기보다는... 그외에 exploration experiment improvisation. 이렇게 제시를 하는 것이 좀더 포커스.아닐까.
다른 장애 유형과 만나는 과정..
시각/지체장애/ 발달장애/
청각장애.. 원하시는가.. 청인들 기준으로 이야기안했으면 좋겠어서..
유형별로 구분을 할 필요가 없을 수도 있겠구나...
지체장애가 악기를 하시는 케이스.. 연극이나 활동 중이시기 때문에..
청인들이.. 원하는가.
\....(중략)
1회차에 몇명정도..
5명 정도 이상... 장소는 커뮤니티 2번 방에서... 주로...
웹진. 시제. 글 원고.. 요청이 갈수도 있어요.
9시-6시 근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