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t-train/content/posts/notes/20200514T220445+0900_타임/index.r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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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할일들 <{filename}/pages/todo/index.rst>`_ 을 정리해보고 있는데, 지금 상황은 사실 너무, 시급해.
| 어찌할 바를 모르겠어지기가 딱 좋은 그런 상황이야.
| 그래서 일단 뭐라도 적어야지 안그러면, 정말 부서질 것 같아서, 뭐라도 그냥 적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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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이 아주 상태가 좋았으면 좋겠는데, 그게 언제나 가능할까?
| 창밖을 바라보면서 앉아있는 것, 그 자체는 괜찮은데, 소음이 문제야.
|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을까,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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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지씨가 때때로, 나에게 주는 어떤 공간. 이란 것이 되게 좋아.
| 백구씨가, 자폐성향이있는 장애인을 대하면서, 공간을 열어주는 것, 그런것도 부럽고.
| 나는 조바심-리. 이-조바심. 이라서, 그런 여유가 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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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를 마치면서, 내일은 무슨일을 할 것인가, 그것을, 5가지 적어놓고 잠을 청해야 한다고 했지.
| 작문숙제 같은 건데, 1만자. 국작문.
| 근데, 지금 5가지 이런거 따지고 있을 때가 아니긴해서, 그런것도 사치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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