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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oho Yi 2020-07-02 16:55:4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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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원>
- 자기소개.
- 아카데미 일정표에 대한 설명.
팀장:
영국에서 중증장애 관련.
두건의 케이스 보았다. 악기가 연주자에게 맞춘것.
직관적 악보. 창작이 미션.
맞춤형 악기.
미디어적으로 접근하거나,
사운드적 확장.
장애인들에게 자유, 관심, 호기심.
지난 회의를 기반으로 이야기 해보자:
저작권/소유권에 대한 이슈. 어떻게 되는걸까.
어떻게 결과가 나오게 되는 것인가. 전시? 공연? 워크숍은 하겠지만.. 이부분에 대한 생각 공유하자.
코로나 상황일 시, 어떻게 할 것인가? 플랜234.. 공간에 안모이고, 재택하게 될까? 10,11 워크숍을 온라인으로 하게 될까?
결과물. 개발을 위해 지원을 하고, 공공의 목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검토중이다. 작가에게 저작권은 있지만, 이후 활용에 대해서 검토중.
셋팅이 많이 늦어진 상황. 다음주 아카데미 보고후 진행. 총 금액. 900-1000 선으로 포함. 선금으로 할 건지. 8-9월에 예산.
실제 어떤 것을 만들어내실 건지? 어떤 활동이 될건가. 악기가 몇 종. 교육프로그램 매뉴얼.. 등.. 제작된 악기와 매뉴얼..
사운드 플랫폼에 대한.. 의견..
소규모 대화 프로그램 공유할 수 있도록.. 커뮤니티나 갤러리 활용해서...
워크숍은 실제 해보는 프로그램..
대화 + 워크숍으로 생각을 했었다.
영상은.. 악기 만드는 과정을 찍어보고 싶었다.
코로나 상황 2단계 이상 경우에는 온라인으로된다.
소규모 대화 프로그램..?
초청인사/전문가찬스.. 모여서 함께 의견을 듣고 모으는 시간을 말한거에요.
월별로 1회정도 그때 생각했었는데..
기획을 해주신다고 했던거 같은데..
섭외/주제를 잡아주시면, 진행을 이쪽에서 하려고 했었다.
비공개도 가능하고, 오픈으로 할 수도 있다.
7-10월 연구기간.
연구원별로, 악기개발?
고민하는 과정. 무엇을 만들건가를 고민하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첫해에는 특히나 고민의 과정이 중요하다.
모여서, 리서치/회의 이런것들 기록이 중요하기도 하다.
주1/2회 일정은 어떻게?
자주 올 사람, 조금 덜 자주 올 사람.
연구원들끼리, 다같이 3회/월 진행. 각자 시간에 맞춰서, 분산형 회의.
구글 드라이브로 소통.
과정 기록이 중요하다.
각자 기록도 빠짐 없이 했으면 좋겠다.
9-10월에 만들고, 제작이 본격적으로 진행.
3-4주 전에 홍보가 나가게 될 것이어서....
8월 말/9월 초에 제작기간 스타트.
영상을 찍게 되면, 그부분 공유는 어색함이 없을까
사람 모집할때, 악기제작자? 사운드 아티스트? 연주자인가?
악기를 만든다고 하면, 전문가적인 부분
주관적 악기? 보편적 악기?
장애당사자가 악기를 제작하는데 참여하지 못하는 경우.
보편적인 악기는...
씬이 없는 것이 문제다. 먼저.
어떤 문화를 같이 향유할 것인가. 씬에 대한 고민.
악기만들기. 정확한 타겟. 연주자인가.
"악기만들기와 사운드 워크숍."
장애유형에 따라서, 다르게 고려하고, 워크숍을 섭외해야 할 수가 있다.